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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노믹스 2부 : 위험한 질서: 가장 취약한 곳을 파고든 팬데믹 : KBS1 - 시사직격

제목 코로노믹스 2부 : 위험한 질서: 가장 취약한 곳을 파고든 팬데믹
프로그램 시사직격 | 002회 채널 KBS1 방송 2021년 01월02일
종류 + 경제&경영 지역 세계 테마 코로나19
키워드 코로나19,코로노믹스,팬데믹,양극화,불평등 태그
내용

2020년, 갑작스레 나타난 코로나19는 기존 세계 경제를 한 순간에 무너뜨렸다. 코로나19 확진자 8천만 명. 전문가들은 더 이상 바이러스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뉴노멀(새로운 표준)’을 정립해야 하는 중대한 시기, 세계적인 석학들의 경제 진단과 그들이 말하는 해법을 들어본다.


KBS 2021 신년특별기획 [코로노믹스] 3부작 (2021.1.1~3.)
■ 2부 위험한 질서: 가장 취약한 곳을 파고든 팬데믹

코로나19는 전세계를 한꺼번에 덮쳤으나 그 충격은 공평하지 않았다. 가장 먼저 취약한 곳을 공격한 팬데믹은 기존의 빈부 격차를 극화시켰다. 심각한 경제적 양극화로 태국과 브라질 시민들은 분노했고, 아마존의 노동자들은 집단행동에 들어갔다. 그 사이 아마존의 주가는 64%  올랐다. 가난한 지역이 가장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했고, 감염 후에도 가장 타격을 받는 건 불평등을 겪는 노동자들이었다. 국내상황도 다르지 않다. 코로나19는 청소노동자와 택배 기사 등 필수노동자를 가장 먼저 소외시켰다. 불평등이 만드는 불안한 사회 속 K자형 회복에 대한 우려가 가중되고 있다. 분배구조를 구조조정하기 위해 우리사회는 무엇이 필요할까? 코로나19가 드러낸 세계적인 불평등을 다루고 대안을 살펴본다. 

“이 시스템의 무언가가 잘못되었어요. 억만장자들은 계속 부유해지는데, 그들을 위해 돈을 벌어주는 가난한 이들은 고통받고 있잖아요.”
- 크리스 스몰스 / 아마존 해고 노동자

“이 상황을 이용해 막대한 이익을 뽑아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부당 이익을 취하는 겁니다”
- 척 콜린스 / 미국 정책연구소(IPS) 수석연구원

* 출처 : KBS1 - 시사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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