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탐험 36편_프랑스 파리

-작은 지방 도시에 불과했던 파리, 루이 14세 때 화려한 문화를 꽃피우며 유럽 문화의 중심지로 부상
-프랑스 혁명 당시 베르사유 궁전을 쫓겨난 루이 16세와 가족들이 강제로 구금돼 있던 튈르리 공원
-루이 16세가 처형당한 콩코르드 광장
-나폴레옹의 지시로 건축된 높이 50미터, 폭 45미터의 거대한 개선문
-로마를 동경했던 나폴레옹, 로마 건축을 모방한 장엄하고 웅장한 개선문을 건축
-파리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보여주는 센 강과 주변 문화유산들, 1991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
-파리 역사의 발상지 '시테섬', 고딕건축의 걸작으로 ‘성모마리아’를 뜻하는 노트르담 대성당
-1889년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파리의 만국 박람회장에 세워졌던 에펠탑
-당시 파리의 미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많은 예술가들이 반대했던 에펠탑 건축
-완공 당시 20년 후에 철거하기로 약속했던 임시구조물, 매년 600만 명이 찾는 세계적인 명소 
-순교자들의 산, 몽마르트르에 세워진 순백의 성당, 사크레쾨르
-예술가들의 거리로 불리는 테르트르 광장
-수세기에 걸친 외부의 도전으로부터 자신들의 문화유산을 지켜온 도시,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