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탐험 42편_최대의 인공정원, 이화원&피서산장

-황제의 여름 별궁, 이화원
-청나라 말기 막강한 권력을 휘둘렀던 서태후가 말년을 보낸 곳
-좁은 수로 변으로 상점들이 밀집해 있는 소주가
-청나라 말기, 서구 열강의 침략으로 약탈의 수난을 겪은 이화원
-막대한 돈을 쏟아 부어 이를 황궁급 정원으로 재건한 서태후
-이화원의 4분의 3을 차지하고 있는 거대한 인공호수, 곤명호
-곤명호를 따라 뻗은 세계에서 가장 긴 회랑, 장랑
-장랑의 천장과 기둥을 장식하고 있는 1만 4천여 폭에 이르는 그림들
-호수를 판 흙으로 만든 만수산, 그리고 이화원의 상징, 불향각
-티베트 라마 불교 사원의 모습을 한 41m 목각, 불향각
-서태후와 광서제가 정무를 보고 외국 사신을 접견하던 인수전
-허베이성에 위치한 중국 최대의 별궁, ‘피서산장’
-87년간의 건축으로 완성된 여의도 면적의 3분의 2나 되는 중국 최대의 별궁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의 열하가 바로 피서산장의 옛 이름, 리허
-피서산장을 활용해 몽골족과 주변 소수민족들을 효과적으로 통치했던 강희제
-199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피서산장을 둘러싼 10킬로미터에 이르는 기나긴 성벽
-세계 최대의 목조 관음상이 안치돼 있는 티베트 사원, 보령사
-티베트 불교의 우주관을 구현하고 있는 대승지각
-천개의 눈으로 중생을 보살핀다는 뜻의 천수천안 관음상
-1년에 걸쳐 건륭제의 칠순연회를 찾아온 반첸 라마를 위해 지어진 수미복수지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