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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해외 - 리뷰

햄릿 | Hamlet
다음  2부
제목 햄릿 장르 드라마 제작 1948년
감독 로렌스 올리비에 출연 로렌스 올리비에 배질 시드니 에일린 헐리 노만 울란드 진 시몬즈
종류 본편 테마 아카데미 | 1949년 제21회 아카데미 작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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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개인마다 타고 난 약점이라는 게 있어서, 그런 기질이 지나치면 이성의 테두리를 넘기도 하고, 혹은 어떤 습성이 지나쳐 결점이 되어, 아무리 순수한 미덕일 지라도 그런 약점 때문에 무기력한 존재로 보이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마음의 결정을 내리지 못한 한 남자의 비극에 관한 것이다.
덴마크의 왕자 햄릿(Hamlet: 로렌스 올리비에 분)는 부왕이 서거한지 한달도 안돼서 어머니인 게르트루드(Gertrude: 에일린 허리 분) 왕비가, 왕좌를 차지한 작은 아버지 클라우디우스(Claudius: 바실 시드니 분) 왕과 결혼하자 어머니에 대한 심한 배신감으로 괴로와한다.

그런 햄릿 앞에 부왕의 유령이 나타나, 동생인 클라우디우스에게 살해됐음을 밝히면서 복수를 부탁한다.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위해서 작은 아버지를 살해해야하는 의무감과 자신의 우유부단한 무력감, 그리고 어머니에 대한 사랑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 햄릿은 결국 정신 착란 증세까지 보이게 된다.

왕의 고문관 폴로니우스(Polonius: 펠릭스 아일머 분)는 햄릿의 그런 방황이 자신의 딸 오필리아(Ophelia: 쟌 시몬스 분)와의 이루지 못하는 사랑 때문이라 생각한다.
공연을 하기위해 성에 들어온 집시들에게 아버지의 살해 사건을 연극으로 꾸며 재현하게 만든 햄릿은, 그 연극을 보고 크게 당황하는 클라우디스왕을 보고 더욱 의심을 굳힌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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