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강 : 죽음과 삶]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만약 당신이 잘살고 싶다면 잘 죽는 것을 고민하면 된다.

아이러니한 말 같지만, 인생의 마지막을 구체적으로 생각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잘사는 방법을 찾게 된다는데?

잘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강연 토크쇼 '도올학당 수다승철'!

이번 시간에는 생사의 경계를 넘나들며 범죄와 치열한 사투를 벌여온 32년 차 강력계 형사 출신 김복준을 게스트로 모시고 죽음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